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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메이퇀 배달기사 뛰다가 억울함을 당했다고 호소해...
조회수:3191    새로고침:2022-07-27 16:14
분류 : 
사건|사고
산동성 위해시의 한 여대생이 여름방학기간 메이퇀 배달기사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고객으로부터 폭언을 들었다면서 눈물로 호소했다.

24일 이 여대생은 SNS에 짧은 영상을 올렸고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을 받았다. 여대생이 전한 사건의 경과는 이러했다.

한 여고객이 17원짜리 소고기면을 시켰고 이 아파트 단지내에는 해당 주민이 아니면 엘리베이터를 탈수 없기에 고객한테 전화를 해서 소고기면을 엘리베이터에 놓을 것인지 아니면 올려다 드려야 할지 문의 했고 고객은 <층계로 걸어 올라오면 안되나? 4층밖에 안되는데...>라고 핀잔을 주었고 여대생은 배송해드렸다. 같은 단지내 또 다른 주문을 배송하려고 하는데 방금 고객은 전화가 와서 소고기면의 국물이 다 흘러나왔다면서 여대생보고 오라고 했다. 고객한테 갔더니 그녀는 소고기면을 그녀 앞에서 땅에 버리면서 <배달도 잘 못하냐? 그러니 이렇게 커서도 대학교도 안갔지..>라고 인신모독을 했다. 여대생은 소고기면을 새로 사다 드리겠다고 했지만 이 고객은 5분내에 가져다 주지 않으면 신고할것이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여대생은 17원을 내고 소고기면을 구매하여 다시 가져다 드렸다. 그녀는 20여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한번도 신고를 받거나 나쁜 평가를 받은 적이 없다면서 이런 일을 당해서 너무 당혹스럽다면서 눈물로 호소했다.

네티즌들은 이런 수업은 대학교에서도 배울수 없다면서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라고 조언해주었다. 현재 이 여대생은 다시 마음을 다잡고 메이퇀 배달기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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