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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얼굴인식 시스템 해킹되여 43만원 사기당해...
조회수:2755    새로고침:2022-07-18 10:15
분류 : 
사건|사고
사기꾼은 교묘한 수법으로 A씨의 교통은행카드에서 43만원을 이체해갔다.

우선 교통은행카드 이체는 휴대폰 은행 App에서 이체를 하려면 본인 얼굴 인식 및 문자메세지 인증코드 확인을 해야 한다. A씨는 사기꾼이 놓은 덫에 걸렸다. A씨의 휴대폰은 해킹되여 은행으로부터 오는 문자는 사기꾼이 낚아채갔고 휴대폰으로 오는 전화도 모두 자동 이전이 되여서 은행의 확인전화를 받을수가 없게 되였다.

가장 엄중한 것은 얼굴인식이 해킹된 것이였다. 은행 관리시스템의 기록에 따르면 비밀번호 재설정 및 큰 금액 이체시 필요한 얼굴인식 6회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였었다. 그러나 이 몇번의 얼굴인식은 A씨의 조작이 아니였으며 등록자의 IP는 대만으로 되여있었다. 최종 A씨가 다시 교통은행APP에 등록시 잔액은 없었고 몇번에 걸쳐 43만원이 이체된 후였다.

A씨는 교통은행의 얼굴인식 시스템의 안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교통은행을 법원에 기소했다. 2022년 6월 30일 북경시풍대구 인민법원을 1심에서 A씨의 기소를 기각했지만 그녀는 다시 상소를 올렸다. 법원은 교통은행보다는 A씨의 과실이 더 크다고 판단했다.

모든 사람의 얼굴은 유일무이하기에 모방할수가 없으므로 얼굴은 인증에 있어서 안전성을 가지고 있다. 최근 많은 은행들은 얼굴인식을 인증에 채택하고 있다.
사기꾼들은 A씨에게 범죄에 휘말리고 있다고 해결해야 된다고 미끼를 던진뒤 화상으로 회의를 진행하면서 얼굴인식을 완성한 것으로 파악되였다.

A씨는 이 사건을 기소중에 5명의 기타 피해자를 알게 되였고 금액은 200만원에 달했다. 이들도 비슷한 방식으로 사기당한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중에는 연구생학벌도 있고 변호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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