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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원자력발전소 내부에서 방사성 물질의 함유된 물 약 7톤이 유출돼...
조회수:1957    새로고침:2022-08-03 15:52
분류 : 
사건|사고
후쿠시마(日本福岛核电站)원전방사능 유출 사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또 다른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능 유출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8월2일 cctv뉴스보도에 따르면 일본간사이전력(关西电力)회사에서 최근 미하마(美滨核电站)원자력발전소 3호기조의 원자로 보조 건물에서 약 7t의 방사성물질이 함유된 물이 누출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간사이전력은 외부에 대한 영향은 조성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원자력발전소는 첫 가동해서 지금까지 40년이 넘어 현재 가동이 중단된 상태라고 한다.

현재 간사이전력은 이번 유출이 8월10일 예정된 재부팅에 영향을 미칠지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보도에 따르면 후쿠시마 핵페수는 처리를 거쳤지만 여전히 트리튬, 스트론튬, 세슘, 요오드 등 방사성핵종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일본은 이 폐수를 태평양으로 흘려보내겠다고 고집하고 있다. 바로 7월초 일본 원자력 규제위원회는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제1원전 원전 오염수 배출계획을 정식 승인했다.

일단 핵폐수가 바다로 유출되면, 결과는 예측하기 어렵다.연구에 따르면 이런 방사성물질은 57일이면 태평양의 절반 지역에 퍼지며 10년후에는 전 지구의 해역에 영향을 줄수 있다고 한다. 지난해 12월 일본 해양연구개발기구주임연구원 구마모토 유이치(熊本雄一郎)가 발표한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후쿠시마 방사성 물질인 세슘 134가 7년 뒤 북극해 내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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