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2일, 섬서성에 거주중인 A씨는 딸이 B씨에게 성추행을 받은 것을 알고 나서 B씨의 집에 가서 B씨를 발로 차고 주먹으로 머리를 2~3회 가격후 그릇으로 머리를 가격하여 B씨가 경상 2급을 판정받게 되였다.
그러나 2022년 3월 7일 중국 검찰원은 A씨가 B씨를 구타하여 경상 2급으로 만든 범죄사실은 증거가 충분하며 중화인민공화국 제234조의 조항을 어겼으므로 형사처벌을 받음이 마땅하나 A씨가 주동적으로 자수했고 자기의 범행을 기술하고 인정한 점, 또 B씨가 A씨에게 엄중한 과오가 있는 점이 참작사유로 작용하여 중화인민공화국 형사소송법 제177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A씨에 대하여 불기소처리한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검찰원의 결정을 사이다라고 칭찬하면서 B씨의 범행을 꼭 추궁해야 한다고 덧글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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