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실버스톤 그랑프리 경기에서 중국적 선수 저우관유가 운전하는 차량이 출발후 첫 번째 코너를 돌던 중 추월을 시도하다 메르세데스 소속 러셀이 운전하던 차량과 추돌하여 차량은 거꾸로 뒤집어진 채 팽이처럼 돌며 도로를 이탈하였으며 약 200미터 가량 미끄러져 간뒤 관중석 울타리에 부딛치며 멈춰섰다.
러셀은 저우관유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자신의 차에서 뛰어내려 사고 현장으로 뛰어오기도 했다.
저우관유는 스스로 힘으로 차량에서 내렸고 의료센터로 옮겨졌으며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직후 저우관유는 HALO 시스템이 자기를 살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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