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대만 연예인 다단계 혐의#
대만 연예인 다단계 혐의
17억위안 상당 부동산 압류
19일 펑파이 등 매체에 따르면 스자좡시 시장감독관리국은 대만 출신 연예인 林瑞阳•린루이양과 张庭•장팅 부부가 운영하는 화장품 회사 상하이 다얼웨이가 불법 다단계 판매 활동을 벌인 혐의가 있다며 이 회사의 자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96채를 압류했다.
압류 부동산의 가치는 17억 위안(3천3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상하이 다얼웨이는 중국에서 \\\'TST\\\'로 잘 알려진 화장품 브랜드 사업을 하는 곳이다.
앞서 스자좡시 시장감독관리국은 상하이 다얼웨이가 자금을 은닉한 혐의가 있다면서 회사 자금 6억 위안(약 1천162억원)을 동결하기도 했다.(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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