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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토픽】#나는 무슨 타입?… 유형별 음식 섭취법#...
조회수:604    새로고침:2022-03-25 07:17
【건강토픽】#나는 무슨 타입?… 유형별 음식 섭취법#


식이장애치료 전문가 손드라 코론베르크가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을 통해 음식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를 소개했다.


음식이 남는다 해도 적당히 먹었다는 생각이 들 때 수저를 내려놓는다면 A타입, 포만감이 들 때까지 충분히 먹은 뒤 수저를 내려놓는다면 B타입, 배가 불러도 접시를 무조건 비운다면 C타입이라고 설정하자.

친구들과 외식을 했는데 달달한 디저트가 나왔다고 가정하자. 어쩌다 한 번씩 하는 군것질은 괜찮다고 생각하고 먹는다면 A타입, 다른 사람의 눈치를 봐가며 쫓아한다면 B타입, 한 입도 대지 않았지만 밤새 디저트가 머릿속을 아른거린다면 C타입이다.

평소 머릿속에 음식이 떠오르는 순간은 언제인가. 배가 고플 때만 떠오른다면 A타입, 배가 고플 때 혹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생각난다면 B타입, 매순간 떠오른다면 C타입이다.

슈퍼푸드처럼 건강엔 유익하지만 맛은 없는 음식이 있다면? 억지로 먹진 않지만 조금이라도 먹는 시도를 한다면 A타입, 절대 먹지 않는다면 B타입, 싫으면서도 억지로 일주일에 한 번씩 먹는다면 C타입이다.



그렇다면 A, B, C타입에 속하는 사람들은 각각 음식과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 걸까.
A타입에 속하는 사람이 음식과 가장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사람 사이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음식과의 관계 역시 완벽할 수는 없다. 하지만 대체로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서 배 고플 땐 먹고 그렇지 않을 땐 굳이 먹지 않는다면 음식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편이라고 볼 수 있다.

B타입에 속한다면 음식과 애증관계에 놓인 상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유형에 속한다. 음식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식사를 할 때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체중을 신경 쓰며 제법 음식을 의식한다. A타입에 속하는 사람들이 사탕을 먹었을 땐 진짜 괜찮다고 생각하며 먹지만 이 유형에 속하는 사람들은 *그럴 수도 있지*라며 괜찮은 척 거짓말을 하며 먹는다.

C타입에 속한다면 음식과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매순간 음식을 떠올린다. 다음 끼니때 뭘 먹을지, 어디에서 먹을지, 얼마나 먹을지 등을 생각한다. 또 특정 음식을 떠올리면 체중관리에 방해가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먹고 싶다는 생각을 떨치지 못해 고통스러워한다. 매번 죄책감을 느끼기 때문에 온전히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즐기지 못한다.(출처:코메디닷컴)
연락처: 북경조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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