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하남(河南)은 전 세계 보석급 재배(培育)다이아몬드 생산의 주요 산지이다.
전 세계 총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의 인조다이아몬드 생산능력 중 80%가 하남성에서 생산되고 있다. 2020년, 하남성의 기업중 중남(中南)다이아몬드는 무게가 10캐럿에 달하는 굵은 알의 인조 다이아몬드를 배양하여 이 품목에 대한 외국의 독점을 타파했다고 전했다.
현재 다이아몬드의 미국 시장 침투율은 6-7% 이고 국내 시장은 1% 미만을 차지하고 있지만 국내 소비자 특히 젊은 세대는 인조다이아몬드와 같은 과학기술 제품의 육성에 대한 수용도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