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성 엽현에는 매일 부지런히 차량이 많은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거지 할아버지가 계셨다. 까만색 글이 빡빡하게 씌여있는 하얀색 가운을 입고 간판에는 시대적 발전에 맞게 위챗 큐알코드와 알리페이 큐알코드까지 부착하고 지팡이를 쥔채 여기저기 걸어다니는 모습은 누가 봐도 의심할바 없이 도움이 필요한 한 할아버지의 모습이였다.
한 남성은 이 거지 할아버지한테 2원을 드렸는데 오후에 은행에서 보게 되였고 많은 돈을 저축하는 모습에 놀라 영상을 찍었고 추후 언론에 알려지게 되였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 할아버지는 다리가 약간 불편한 장애인이지만 다른곳은 20만원 정도의 저축이 있으며 이 은행에서는 VIP라고 한다. 또 명의하에는 4개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집에는 처와 자녀도 있었다.
현재 경찰은 이 할아버지를 사기행각으로 행정구류를 했고 진일보로 조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