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산동성 린이시에서 한 명의 무증상감염자 완치후 재발한 사례가 발생했다.

이 환자는 3월 4일 사우디에서 떠나 광주에 도착후 집중격리기간 무증상감염자로 판정받고 4월 1일까지 치류후 산동성 린이시에 도착후 집중격리 및 자가격리 진행했다. 이 기간 7차례 핵산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판정받았다.

이에 4월 30일부터 자가격리를 해제하였지만 5월 6일 핵산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 받았다.

현재 이 환자는 정점병원에서 치료중이며 가족과 거주환경 주변 주민들의 핵산검사는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이 환자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여러차례 식당에도 다녀왔고 버스를 타고 휴대폰 수리점에도 다녀왔고 옷매장에서 쇼핑, 마트에서 쇼핑을 여러차례 했고 채소시장에도 다녀왔었다.

이는 우리 주변에 언제든지 복양할 환자들이 있으며 외출시 마스크 착용을 하면 최소한의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접촉을 줄일수 있음을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