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유람지에서 고공에 유리잔도를 설치하였다. 이는 고공에서 자극적인 느낌을 만끽할수 있지만 잠복안전위험이 있다. 5월 7일 큰 바람 날씨의 영향으로 길림성 연변주 룡정시 비암산 풍경구의 고공 유리잔도의 유리들이 떨어져 나가는 사고가 발생하여 한때는 여행객이 다리에 갖혀서 오도가도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

사고발생후 응급예안을 가동하여 여행객 구출에 나섰다. 현재 비암산 풍경구는 전면 봉쇄되였고 관련 부문에서 철저한 안전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룡정시 비암산 문화여행 풍경구는 2019년 4A 등급으로 평가된 풍경구로서 룡정시의 천연전인 산체에 세운 공원이다. 동북에서 가장 긴 5D 유리잔교를 가지고 있으며 길이가 400미터 폭이 2.5미터이며 지면과의 차이가 260미터이상이다. 2018년 9월 1일부터 시영업을 시작하였다.

올해 51절기간 비암산 풍경구에 다녀간 여행객이 약 13.5만명에 달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