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 대한 교육열이 상승하면서 학원에 많은 돈을 퍼붓는 현상은 그다지 큰 광경은 아니다. 그러나 고액의 과외비를 지출했음에도 성정의 변화가 없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4월 20일 오후 3시경, 중경시 공안국에서는 모 학원에서 분쟁이 있다고 제보를 받았다. 출동한 경찰은 A씨 남성이 이 교육기관의 한 남성과 두명의 여성의 협박을 받았다고 전했다.
A씨는 이 교육기관에 21만원의 수학 과외비용을 지불했지만 최근의 수학 모의고사에서 A씨의 아들은 59점이라는 성적을 받게 된다. 이에 A씨는 마음이 불편하여 교육기관에 찾아와 설명을 요구했다.
교육기관은 20여점정도의 수학성적을 59점까지 올려놓은 것은 이미 크나큰 발전이라며 반박했다.
경찰은 너무 큰 비용을 학습반에 투입시키지 않는 것이 좋을것이라며 요금이 합리하지 않으면 교육위원회나 관련 부문에 반영하여 해결하는 것이 좋을것이라고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