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월12일)오후, 북경시에서 진행된 113번째 방역 뉴스 발표회에서 6월11, 12일 북경에서 새로 증가된 확진자 관련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두명 모두 펑타이구 같은 회사 직원이였다고 합니다.

첫 사례, 류모모, 남, 북경인, 25세, 중국 육식식품 연구중심의 직원으로서 6월9일 펑타이구의 발열문진에서 진단을 받았고 발열, 기침, 콧물흘리는 등 증상과 38.6도의 열을 동반했습니다. 환자의 14일 동선을 확인해본 결과 청도에 5일간 출장한것으로 드러났고 해외인원이나 호북성의 사람과 접촉사는 없었던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월12일 핵산 검사는 양성으로 나타났고 전문가에 의해서 확진자로 판정되였습니다.

둘째 사례, 윤모모, 남 북경인, 37세, 중국 육식식품 연구중심의 직원으로 첫 사례의 류모모와는 직장동료였습니다. 6월9일 가벼운 기침과 가래가 있는 증상이 있었고 체온은 정상이였다고 합니다. 6월12일 펑타이구의 조사에 따라 윤모모는 120으로 구역 관련 병원에서 격리조치되였고 핵산검사도 양성으로 나타났습니다. 환자는 2주동안 북경에서 활동하였고 해외, 호북에서 온 인원과 접촉사는 없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재 2건의 확진자는 모두 격리치료중이고 펑타이구에서는 환자의 동선을 더 조사하고 과거 다녀간 장소와 접촉인원에 대해서 샘플을 채취하여 검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접촉인원에 대해서는 전파차단을 위하여 집중 격리조치를 취하도록 관리를 한다고 했습니다.

출처: 중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