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새벽 2살된 남자아기가 5층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새벽 3시경 옆집에 사는 이웃 A씨는 개가 짖어대는 소리에 놀라 깨어나 봤는데 경찰들도 왔었다고 전했다. 집안은 엄청 난잡하게 되여있고 경찰은 옆집사람에게 그 집의 상황을 물어봤다. 나중에 알고보니 2살된 아들을 5층에서 뿌려던진것이였다.

이 일때문에 조용했던 이 단지는 시끌벅적하게 되였다. 한 이웃은 기자에게 아이를 던진 B씨 여성은 혼자서 아이를 보고 있으며 남편은 거의 본적이 없다면서 남편이 밤에 출근하는것 같다고 전했다. 또 B씨는 다른 사람들과 교류를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옆집 사는 이웃 A씨는 전에 자기 아들이 그 집 앞에 오줌을 누어서 너무 죄송하다고 탄자를 바꾸어드리겠다고 했는데 B씨의 얼굴에는 아무 표정이 없었다면서 바로 문 닫아버렸다면서 회상했다.

또 다른 이웃 C씨는 한번 밖에서 B씨랑 그 집 아들을 마주친적이 있었는데 "아이가 몇살이예요?"라고 인사말을 보냈는데 B씨는 "그거 알아서 뭐해?"라면서 퉁명스럽게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

B씨는 29세 여성으로 알려졌으며 사건발생후 경찰이 조사를 진행중이다. 초보적인 조사에 의하면 정신이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진일보로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