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성에 거주중인 33세 남성 오씨는 온라인 대출로부터 환금하라는 독촉전화를 받았다. 마침 아들녀석 반급의 부모췬에서 생활비를 납부하라는 선생님의 통지에 가장들은 육속 단체방에 훙뽀로 납부했다. 오모는 그 돈들을 보고 다른 마음이 생겼고 30여개 훙뽀를 수령하고 단체방에서 퇴출하고 담임선생님을 블랙리스트에 넣었다.

그는 이 돈을 가지고 2000원의 온라인 대출을 갚아버리고 남은 돈을 가지고 도박장을 향했다. 그는 도박으로 돈을 다시 벌어올 생각이였던것 같았다. 그러나 현실은 참담했다. 남은 돈 1100원도 잃고 경찰들에게 체포당하고 현재 형사구류중이다.

네티즌들은 애비보다는 자녀를 더 걱정하면서 이런 부모밑에서 자라는 자녀가 학교에서 어떻게 머리 들고 다니겠냐고 혀끝을 찼다.

단체방은 群收款 단체방수령등 기능이 있는데 이것을 활용하지 않은 교사에게도 비판이 이어졌다.

비록 단순 해프닝으로 끝나긴 했지만 사색하게 만드는 뉴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