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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많으면 헛된 일이 많다.
2020년06월10일 10:34   조회수:453   출처:자녀와 함께 하는 다사모에듀

2020년 6월10일 수요일 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다사모 가족 여러분


최근 들어서 주식 투자의 실수로 뉴스에 회자되고 있는 워렌 버핏 아시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의 부자의 탑5안에는 들고, 하루에 5~6시간은 책을 읽고 사색하는데 보내는 전설적인 투자자입니다. 


워렌 버핏은 하루는 자신의 전용 비행기 조종사에게 정말로 자기가 이루고 싶은 일 25개를 써 놓고 그 중에 딱 5개만 선택해서 집중하라는 조언을 했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20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 조종사는 나머지도 탑5 못지 앟게 중요해서 탑5를 실천하는 동안 가능하면 틈틈이 그 때 그때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워렌 버핏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 틀렸어요. 당신이 동그라미를 치지 않은 나머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피해야 할 항목이예요. 당신이 탑5를 다 실현할 때까지

어떤 일이 있어도 거기에는 눈길도 주지 말아요. 


가끔식 단순하게 살자는 메세지를 듣거나 관련 서적을 읽게 되면, 그 즉시 필을 받아 온 집안을 다 뒤짚어서 정리한다고 난리를 치곤 합니다.


하지만 정작 꿈에 대해서는 인생에서 꼭 이루어야 할 버킷리스트를 30개씩 작성하기도 하고, 새해가 되면 올해의 목표를 적으면서 10개씩 적곤 합니다. 

물론 여기에 어김없이 단골손님으로 오는 녀석들은 운동, 영어공부, 책몇 권 읽기, 등등이 있습니다. 

또 본인의 필요에 따라 금연, 다이어트, 악기배우기 등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자기 개발서의 주된 메세지는 꿈 혹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글로 적고,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그에 대한 나름의 근거와 실제 이루어진 예를 들면서 정말로 진리인 것처럼 말합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한심한 사람이며, 미래의 아무런 비전도 없는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그리 필요하지도, 간절히 원하지도 않는 꿈들을 만들어내곤 합니다. 


벌써 2020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적었던 10가지 꿈이 있었습니다. 

몇 번이나 지인들과 나눴음에도 불구하고 절반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한 가지만 적었다면 기억하고 있을텐데 말입니다. 


오늘 하루 내면에서 들려오는 진정한 소원함에 대해서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충실히 살면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요?


오늘 비오는 수요일입니다. 

다섯 손가락의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이란 노래가 생각납니다. 

아니면 빈대떡에 막걸리 한 잔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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