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사람을 만든다면

책을 본 사람은 

모두 위인이 되였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습니다. 시도가 없는 배움은 사람을 판단의 기계로 만듭니다. 물론 책이 사람을 만듭니다. 하지만 책만 본다고 모두가 위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청도조아는 다양한 시도가운데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도를 거치면서 방향을 조금씩 확정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들어 많은 사장님들이 연락주시고 청도조아를 인정해주시고 협력방안을 제안하고 계시는데 저희의 인력과 정력이 딸려서 한분 한분 다 만족해드릴수 없음에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청도조아를 운영하면서 노련함이 묻어있는 사장님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모두 한 업계에서는 큰 획을 그어가고 있는 분들이신지라 배울 점도 많고 롤러코스터와 같은 경험담들도 참 재미나게 들었습니다. 그런 이야기들이 우리만 듣기에는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던 찰나에 어제 방송은 전부터 기획중이였던 조아톡톡 시리즈의 연장으로 청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소개하고 담소를 나누는 코너로 키워보고 싶어서 저희가 먼저 출연을 해보았습니다. 첫 방송이라 어색함도 없지 않아 있지만 이런 공간을 통해서 회원님들과 소통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공동구매를 기다려주신 분들도 계시고 즐거움으로 접속하신 분들도 계시고 창업 스토리에 관심 있어서 들어오신 분들도 많으신데요~ 청도조아가 더 많은 일들을 할수 있도록 주변 지인들께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정직하게 성실하게 청도조아 플랫폼을 가벼운 일거리가 아닌 진심(indeed)과 사랑(charity)과 마음(soul)과 열정(passion)을 담아서 운영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지해주시고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