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주에서 5월경 발생했던 큰 머리 아기 사건의 충격이 아직 가셔지지 않았는데 청도에서 또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따.
부모는 3개월된 아기에게 "七草两叶抑菌膏"를 사용한뒤 체중이 급격하게 자라고 얼굴이 부으면서 털이 많이 나면서 이상한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1개월내 몸무게가 무려 3근이나 불어났다고 한다.
청도시 검사관리부문에서 개입하여 조사를 진행중이며 상품의 샘플을 검사기관에 보냈다.
상품설명서를 보면 이 제품은 강서진윤건강산업유한회사에서 생산한것이고 2020년 4월 18일에 생산한 이 제품의 검측보고에는 호르몬이 없다고 적혀있었다.
이 회사는 등기자본이 5000만원이며 보건품, 보건식품, 화장품, 위생용품, 소독용품, 비누 및 합성세제, 구강청결용품...등을 제작하는 회사이다.
현재 이 사건은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