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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몸값 쑥쑥…러 외무 방문하자 美도 관리 급파
2022년03월30일 10:43   조회수:60   출처:이우조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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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 (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회담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전통적 우호관계인 인도에 방문하자 백악관이 29일(현지시간) 국가안보경제담당자를 급파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달립 싱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인도·태평양 지역 경제 개발을 논의하기 위해 뉴델리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그러면서 "싱 부보좌관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부당한 전쟁 결과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다른 국가들과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인도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발발했지만 러시아의 행동을 명시적으로 비난하지는 않았다. 다만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지난주 바이든 대통령은 "쿼드 국가 중 인도만이 유일하게 러시아로부터 어느 정도 흔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는 아직 러시아와 서방 국가과의 관계에 있어 균형을 맞추려는 입장이다. 인도는 미국, 호주, 일본 등 다른 쿼드 회원국들과는 달리 러시아에 제재를 가하지는 않았다.

한편 인도는 지난달 호주에서 열린 쿼드 외교장관회의에서도 우크라이나 문제를 쿼드 내 의제로 올리는 것을 거부한 바 있다. 지난 2일 유엔 긴급 특별총회에서 '러시아 규탄 결의안'을 표결했을 때에도 141개 국가가 찬성 표를 던졌지만 인도는 기권을 택했다.


김지현 기자(mine124@news1.kr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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