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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000만 돌파했다…오후6시까지 33만명 확진
2022년03월23일 10:34   조회수:588   출처:이우조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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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연일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22일 국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수가 총993만6540명으로 1000만명을 육박했다. 이날 대전의 한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PCR검사를 받기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김성태 기자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지속하면서 22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34만명에 근접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내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후 1000만명을 돌파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3만702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26만5762명보다 7만1265명 많다.

1주 전인 지난 15일 동시간대 집계치(37만5198명)와 비교하면 3만8171명 적고, 2주 전인 8일(26만3523명)보다는 7만3504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6시 집계보다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

중간집계까지 합산하면 현재 국내 누적 확진자는 1023만35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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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00만 명 돌파.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누적 확진자가 10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 792일 만의 일이다. 이로써 국민 5명 중 1명이 코로나19 감염력을 가지게 됐다.

질병청은 앞서 지난달 6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첫 환자 발생 748일 만이다.

당시 질병청은 인구가 1000만명 이상이면서 한국보다는 적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한국이 가장 늦게 누적 확진자 100만명에 도달했다고 설명했지만, 지난해 말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 상륙하고 올해 1월 중순 우세종으로 올라서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지난달 6일 100만명이었던 누적 확진자 수는 지난달 21일 0시 기준 200만명을 넘었다. 지난달 28일에는 300만명을, 이달 9일에는 500만명을 넘어섰다.

이어 100만명을 넘은 지 44일 만에, 즉 약 한 달 보름 동안 약 900만명이 추가 감염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약 1000만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17일에는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무려 62만명을 넘기도 했다.

2020∼2021년 2년간 총 63만821명이었던 확진자 수가 올해 1월부터 이날까지 불과 세 달간 총 930만5719명을 기록한 것이다.

올해 확진자 수는 누적 확진자의 93.7%에 달한다. 이달 확진자 수만 보면 총 680만2124명으로, 누적 확진자의 68.5%를 차지한다.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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