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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바이러스 진화… 팬데믹 끝나지 않았다”
2022년03월12일 11:49   조회수:3608   출처:이우조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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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AP뉴시스


11일(현지시간)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사태에 팬데믹(대유행)을 선언한 지 2년이 되는 날이다. 사태가 장기화하며 팬데믹에서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전환에 나서는 국가들도 하나둘 생겨나고 있다.

국제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전날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억5180만여명을 기록했다. 이 중 약 1.34%인 604만여명이 사망하고 3억8609만여명은 완치됐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지난 9일 최근 몇 주간 세계적 감소세와 달리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가 급증하는 점을 들며 “팬데믹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바이러스는 계속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백신과 치료제, 검사 도구를 필요한 모든 곳에 배분하는 데 여전히 장애물이 많다”며 여러 국가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급격히 줄이고 있는 데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일부 국가들은 엔데믹 전환을 준비 중이다. 오는 26일 하와이주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면 미국 50개 주에서 마스크 의무화가 폐지된다. 이는 미국이 사실상 엔데믹 전환을 위한 수순을 밟는 것으로 해석된다.

말레이시아는 다음달 1일 엔데믹으로 전환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국경을 개방한다. 태국도 오는 7월1일까지 엔데믹 전환을 위한 계획을 승인했다. 브라질 등도 엔데믹 전환을 검토 중이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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