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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외국인 의용군 2만명...경험 많은 참전용사들 오고 있다”
2022년03월07일 08:42   조회수:3203   출처:이우조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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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군인들이 6일(현지 시각) 이르핀 마을에서 피란민을 돕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군에 맞서 참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건너온 외국인 의용군이 약 2만명에 달한다고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부 장관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CNN 방송,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쿨레바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외국인 의용군 신청자가 2만 명에 달하고 있다”며 “세계 52국의 경험 많은 참전 용사와 자원봉사자들이 우크라이나로 오고 있다”고 했다. 이중 대다수는 유럽 출신으로 알려졌다. 쿨레바 장관은 “많은 이들이 우크라이나인들이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 것을 보고 참전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는 그동안 적극적으로 의용군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우크라이나 수호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우크라이나로 와 달라, 우크라이나를 수호하는 모두가 영웅”이라고 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도 페이스북을 통해 전투 경험 있는 자원자를 모집하며 “의용군에게 무기를 지급하고 이들을 공식 부대에 배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국의 퇴역 군인들 수천 명도 소규모 단체를 만들어 우크라이나 전쟁에 합류할 방법을 찾고 있다. 미국의소리(VOA)도 이날 “미국에서만 약 3000명이 주워싱턴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의용군으로 합류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우크라 참전을 실정법 위반으로 간주하는 국가들도 있다. 한국의 경우 우크라이나 전 지역은 여행금지인 여행경보 4단계가 발령된 상태로 방문하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일본 정부도 우크라이나 전역에 피신 권고를 발령하고 의용군에 참여하지 말라는 입장을 밝혔다.


백수진 기자

백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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