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구이저우(貴州)에서 탄광이 무너져 14명이 매몰됐다.
25일 인민망(人民網)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구이저우(貴州)성 첸시난(黔西南)주 정펑(貞豊)현의 한 탄광 천장이 붕괴, 14명이 10여 시간째 갇혀 있다.
중국 국가광산응급구조대와 현지 소방당국은 인력을 동원,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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