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교육부에서 뉴스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중소학교 5가지 관리항목의 프로젝트에 의하면 현재 전국 98.7%의 학교에서 수면상황 검측제도를 도입했으며 96.1%의 소학교와 97.4% 중학교(7학년-9학년)는 수업시간을 소학교는 8시20분전, 중학교는 8시전에 시작하지 않으며 시차원인으로 인한 각지역의 실제시간조정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7714만장의 가장 무기명 설문 조사에 따르면 가을학기에 76.2% 학생들의 수면시간은 소학교 10시간, 중학교 9시간에 근접하는 것으로 집계가 되였으며 일부 학교는 점심시간 취침 가능한 시간과 조건을 제공한다면서 학생들의 수면시간 개선에 좋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본인 자녀들에게는 저 사항들이 해당되지 않다고 전했다. 일부 네티즌은 8시전에 아침체조와 자습을 배정하여 실제 학교에 7시10분까지 도착해야 하는 아이러니가 있다면서 현실적이지 않은 조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