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석시에서 23세 여성이 소리없이 실종되여서 무수한 소문들이 떠돌고 있다.

이에 무석시빈호경찰서는 800여시간 분량의 공공 CCTV를 분석하여 실종자 A씨의 행동궤적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12월 9일 0시 43분 A씨는 퇴근후 도보로 숙소로 돌아갔으며 0시 56분 경 숙소에 들어간뒤로 출입이 없었다.

12월9일 22시 15분 A씨는 옅은 색상의 상의와 어두운 색상의 바지를 입고 숙소를 떠났다.

22시 18분경 A씨는 씨베이신촌을 거쳐 22시22분경 인행도를 지나가고 있었다.

22시 29분경, A씨는 찡훙왠단지 서문을 들어갔으며 22시 30분경 14동부근에서 산책중인 주민도 스쳐지나갔다.

경찰의 반복적인 테스트를 통하여 A씨는 찡훙왠단지 북문을 통해 량씨허도보거리로 나갔으며 그 뒤로 그 어떤 출구로노 나간 흔적이 없었다.

일전에 택배원이 A씨가 우는 모습을 봤다는 것은 루머였음이 밝혀졌다. 택배원은 관심을 받으려고 일부러 없는 일을 지어냈으며 이로인해 행정처분을 받았다.

또 바지가 바뀌였다는 세간의 분석에 관해 환경광선의 변화로 인해 CCTV화면에 비춰지는 바지 색상이 변화된것뿐이라며 바지가 바뀌지 않았다고 단정했다.

현재 조사는 강쪽을 중심으로 착수하고 있으며 약 400인차를 투입하였다. 이 강은 8.22킬로미터로 깊은 곳은 4미터 얕은 곳도 2미터는 족히 되였으며 강폭이 30-125미터정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