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해시 가장 번화한 거리인 루쟈주이부근의 93채 중고주택 판매로 한때 떠들썩했었던 사건이 있었다.
실제 이 주택은 쓰모그룹의 자산으로서 93채가 아닌 108채인것으로 알려졌으며 집이 거의 다 팔린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한 것은 이 집들이 저당잡혀 있었으며 저당금액은 9.5억원이였다. 그 기간은 2020년 1월 21일부터 2022년 1월 22일까지였다.
이때문에 집을 싼값에 구매했다고 기뻐했던 구매자들은 11월달이 되도록 온라인싸인网签이 되지 않거나 혹은 온라인싸인이 되더라도 명이이전이 안되는 등 원인으로 거래를 성사할수 없게 되였다.
이로 인해 쓰모그룹은 판매금액의 10%를 변상금으로 지불해주기로 했다.
최근 긴축정책으로 인해 부동산에 돈이 말리자 세간에 이런 어이 없는 사건들도 비일비재로 일어나는 것같다.
최근 중앙은행은 준비지급율 0.5%를 낮추며 거대한 금액이 시장에 불어넣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