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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앞까지 배송하지 않은 연고로 택배를 들고 올라가던 79세 노인이 세상을 떠...
2021년12월07일 10:37   조회수:1520   출처:차이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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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경시에서 79세 노인이 11kg 되는 택배를 운반하다가 넘어져 세상을 뜬 사건이 사회 각계의 관심을 받았다. 


택배를 받은 노인의 사위인 주씨는 사건 발생후 십여일이 지나도록 택배사는 가족한테 어떠한 교대도 없었고 두번의 전화로 협상에 결과가 없자 더방택배 영업점에 찾아갔지만 거절을 받았다. 이에 가족은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증거자료를 수집하였다고 전했다.


가족이 요구한 50만원의 보상금에 대해 의논이 분부해지자 주씨는 50만원은 단지 비통함과 분노중에 제출한것이라며 네티즌들이 가족의 심경을 이해해줬으면 좋겠다며 그들은 택배사로부터 입장전달을 받고 싶다고 했다.


12월 5일 돌아간 노인의 딸인 장씨는 더빵택배 회장 최위성한테 공개서신을 보냈다.


서신중 그녀는 택배는 착불로 되여있으며 집 문앞까지 배송으로 되여있었는데 택배원은 노인한테 전화하여 택배를 가져가도록 요구했고 대문앞에서 비를 맞으며 기다릴지언정 노인을 위해 50미터정도 택배를 운송해주려고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6층에 살고 있는 노인은 4층과 5층사이에서 쓰러진채 발견되였고 자녀한테 마지막 한마디도 못한채 저세상으로 갔다면서 더빵택배사는 법원에 기소하라고 한다면서 법원에 기소한다고 돌아간 아버님이 다시 돌아올수 있냐면서 호소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냉정했다. 그들은 택배를 받는 싸인을 했으면 그로서 서비스가 종료된것이라면서 이렇게 무거운 물건이면 자녀의 휴대폰 번호를 써서 이런 일을 피면했어야 했다면서 택배사의 책임이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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