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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죄 폐지된 한국에서는 불법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2021년11월25일 10:02   조회수:1103   출처:차이나뉴스


상해외국어 대학 유부남 교사 자격 박탈

-유부남신분 숨기고 여대생이랑 사귀여...



오늘 일류대학인 상해외국어대학의 엄씨성의 체육선생이 교사자격 박탈되였다고 이슈가 되였다. 그는 유부남 신분을 숨기고 여대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다가 여대생의 적발로 일이 드러나게 되였고 처분을 받게 되였다.



체육수업 이후에 엄선생은 자기 학생의 위챗을 추가했고 두 사람은 위챗으로 담소를 나누게 되였다. 이 여대생은 주동적으로 여자친구가 있냐고 물어봤었던것으로 미루어보아 엄선생은 외모는 잘 생긴편이 아니였을까 추측해보게 된다. 엄선생은 가정이 있는 사람이였지만 여자친구가 없다고 답변하면서 이 여대생과의 관계를 발전시켜가기 시작했다.


6월 20일 모멘트에 올라온 이 여대생의 식사사진을 보고 자기를 왜 안불렀냐면서 접근을 하기 시작했고 이튿날인 6월 21일 함께 술을 마셨고 키스를 했고 산책하여 엄선생의 오피스텔로 향했고 관계가 발생했다. 그녀는 회억하기로 이때부터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라고 생각했다.


7월 11일 또 한번 오피스텔로 불러들였고 방학이 되자 여대생은 집으로 돌아갔다. 9월 학기가 시작되여 돌아온 그녀는 엄선생을 연락했으나 자기를 피하는 느낌이 들었고 9월 14일 오피스텔로 가겠다고 하자 엄선생은 거절했으며 나중에(10월17일) 알게 된 것은 이미 부인과 아이가 오피스텔에 있었던 것이였다.


그녀는 체육교학부에 엄선생의 간통을 적발하는 메일을 보냈고 체육교학부는 엄선생에게 스스로 잘 해결하라고 기회를 주었고 이후 엄선생의 친구와 엄선생의 부친도 이 여대생한테 찾아와서 사정하였다.


그녀는 한때 용서하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추후 자기와 비슷한 일을 겪은 여성이 여러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였고 이 일을 적발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에 상해외국어대학교는 엄선생에 대하여 해고처분을 내리며 상급부문에 고소하여 교사자격 박탈을 요구할것이며 당원인 엄선생에게 당직에 관련된 처분을 내릴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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