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3일, 기상부문에서 발표한데 따르면 내일 낮부터 저녁까지 비가 올것이며 한주동안 지속적으로 장마를 유지할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산동성 기상국에서 발표한데 따르면 제8호 태풍 바비는 오늘 15시경 댜오위다오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중심부근의 풍력은 11급으로 풍력은 30미터/초의 속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6-27일 산동반도에는 폭우와 대폭우가 동반될것이며 발해해협의 풍력은 8-10급 태풍, 산동반도구역은 8-9급의 태풍이 올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까지 태풍-바비는 청도와의 거리가 멀기에 추후 방향과 풍력의 변화는 어떻게 될지 불확실성도 있습니다.
태풍 바비의 초강력 등급은 최근 10년간 발생한 태풍의 상위 10%에 해당하는,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시속 194㎞(초속 54m)에 달하는 태풍입니다.
"바람의 세기가 초속 40∼60m면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없는 정도이고 시설물이 바람에 날려 붕괴하거나 부서질 수 있다"며 "특히 초속 50m 이상이면 가장 상위에 속하는 개념이라서 바람으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재난이 가능한 풍속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