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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성 성도시의 확진자들 바이러스 적재량이 높다?!
2021년11월09일 11:01   조회수:839   출처:차이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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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까지 사천성 성도시에는 23명의 확진사례가 보고 되였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성도시의 코로나 확진자의 바이러스 탑재량이 높으며 이로 인해 1명이 13명을 전파하는 특수상황까지 발견되였다.


첫 확진자는 11월 2일 보고되였으며 서북부 여러 지역의 여행사가 있었고 당지의 확진자의 경로와 중첩된 경우가 있었다.


감염자의 코로나 바이러스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서북부에서 시작된 코로나와 같은 염기서열이였으며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확정되였다.


비록 최근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지만 제어가능한 범위이라고 밝히면서도 확진자의 Ct값(바이러스적재량)이 비교적 낮으므로 앞으로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할수 있는 가능성은 배제할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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