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2일 청도 지묵 공안국은 사기범죄 단속중 주씨성의 혐의자 1명을 체포하게 되였다. 주씨는 올해 8월경 온라인에서 대출을 받으려고 광고를 보던 중 A씨를 위챗으로 추가하게 되였고 A씨는 대출보다 더 쉽게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준다면서 은행카드를 만들어서 "점수"를 벌면 한장당 3000원을 벌수 있다고 꼬드겼다.
주씨는 상대방이 이야기한 "점수"는 거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은행카드 하나 만들어주는것은 큰 일도 아니고 어차피 본인이 사기범죄에 가담한 것이 아니기에 별 문제 없다고 판단되여 은행카드를 총 7개 만들게 된다.
주씨는 선후하여 이 7개 통장으로 약 300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주고 받았으며 4100원정도를 수수료로 받게 되였다.
경찰은 면밀히 사기범죄를 살피고 주씨를 체포하였다.
최근 위챗그룹에서 한국통장을 구매하는 글들이 버젓이 올라온다. 자기 통장을 판매했다가 나중에 어떤 큰 범죄에 가담될지도 모를텐데 쉽게 통장을 돈 받고 넘겨주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