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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시 물에 잠긴 몇십만대 차량들 어디로 갔나?
2021년08월09일 15:35   조회수:1106   출처:차이나뉴스

정주시에서 물에 잠긴 몇십만대 차량 어디로...?

-보험처리의 핵심쟁점은...?



7월 20일 정주에 내린 폭우로 인명피해등 수많은 피해가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차량의 피해 규모도 만만치 않았다. 7월 28일까지 하남성 보험업계에서 접수된 차량은 22.64만대로 64.12억원정도의 피해금액이 발생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약 40만대가량의 피해차량을 점치고 있다.


물에 잠긴 차량은 가장 중요한것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가장 빠른 시간내 수리점에 도착하여 수리를 하면 피해가 최소화할수 있다. 이때문에 정주시의 차량견인비용이 3배 넘게 뛰면서 나중에는 승용차로 승용차를 견인하기에 이른다.



가장 바빠진 사람들은 보험업계와 중고차매매 업계였다.


하루에 평균 500대 차량을 손해측정 定损을 해야 하는 보험직원들은 평소 3개월동안 손해측정할 양을 하루에 완성하기도 했다.


7월 28일까지 하남성 각 보험회사는 6.64만대의 차량을 구조했고 2.99만대의 차량의 총 5.25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배상해주었다.



보험에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차량이 물에 잠긴뒤 절대 시동을 걸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차량이 자연적으로 물에 잠기던 운전중 물에 잠겨 시동이 꺼진 상태이던 2차 시동을 걸어서 차량에 물이 들어갈 경우 모든 책임은 개인책임이 된다.


중고차량업계도 바쁘다. 매일 이러이러한 차량이 며칠동안 물에 잠겼고 지금 이런 상태인데 얼마 줄수 있냐는 전화가 걸려온다. 이런 차량들은 반듯하게 수리를 해서 다시 시장에 들어온다고 한다.


자칭 정직하게 장사를 한다는 중고차 사장은 본인은 이런 오다를 받지 않는다면서 평소 1년에 200대정도 매매를 하는 중고차업체이지만 최근 중고차시장이 너무 혼잡하여 한달동안 3대밖에 못팔았다고 한다.


전문가는 정주시의 이런 차량을 구매하지 않으려면 최근 1~2년동안 하남성의 중고차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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