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일일 전국 본토 확진자는 80명 발생했다. 80명의 확진자는 강소성 61명, 호남성 9명, 호북성 6명, 내몽고 1명, 운남성 1명, 해남성 1명, 하남성 1명으로 분포되여있다.

본토 무증상 감염자는 21명으로 호북성 12명, 하남성 8명, 호남성 1명이다.

이로서 본토 확진자와 무증상감염자는 세자리수를 돌파하며 101명이 집계 되였다.

현재 양주상황이 제일 엄중하다. 어제만 일일 확진자가 58명 보고되였다.

양주의 1호 확진자 64세 모씨는 행정구류되였다.

모씨는 7월 21일 남경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양주로 왔으며 언니 집에 거주하면서 며칠동안 양주시에서 많은 사람들과 접촉했다. 모씨가 다녀간 곳은 식당, 상점, 진료소, 마작실, 시장...등이다.

7월 27일 모씨는 기침과 발열 현상이 있어서 양주의 우호병원에 갔으며 7월 28일 확진되였다. 모씨의 언니도 확진되면서 양주시 2호 확진자로 되였다.

최근 양주에서 확진되는 대부분의 확진이 모씨가 다녀간 마작실과 관련이 있으며 전체 확진자의 64%에 달한다.

8월 3일 강소성 양주시 공안국은 양주의 1호 확진자 모씨를 전염병방제작업 방해죄로 행정구류받고 조사중에 있다. 모씨는 남경에서 양주로 이동후 관할지구에 보고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행적을 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