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중국중차中国中车에서 연구개발한 600km시속의 자기부상열차가 청도에서 성공적으로 시범 운행을 했다.

2016년 10월부터 가동된 이 프로젝트는 5년만에 정식으로 자기부상열차를 운행하게 되였다. 

주요하게 부딛쳤던 문제는 600km의 시속으로 마주보며 달리는 두 열차의 상대속도는 시속 1200km가 된다. 즉 1초정도 대면하는 두 열차는 색다른 공기의 저항에 부딛치게 되며 이것을 해결하고저 약 1년동안 반복적인 실험을 해서 최종 해결하게 되였다고 전했다.

시속 600km는 어떤 개념인가?

북경-상해 직선거리 약 1070km, 즉 2시간이면 도착가능

청도-광주 직선거리 약 1595km, 즉 3시간이면 도착가능

북경-우루무치 직선거리 약 2409km 즉 4시간정도면 도착가능

물론 직선거리이기에 실제 실현가능성은 없고 또한 이렇게 장거리로 투입하기에는 아직 시설투자비용도 높고 기술적으로 성숙되지 못했을수도 있기에 실현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

그러나 같은 성내의 도시군사이에 실현 할경우 가능성이 있다.

예하면 청도에서 연대까지 직선거리 170km이므로 약 20분정도면 도착가능하다.

예하면 심천에서 광주까지 직선거리 99km이므로 약 10분정도면 도착가능하다.

이 기술이 보편화 되여서 더 많은 교통편리를 가져올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