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지역변경]
업체입주
위챗으로 스캔하기
업체입주
등록
위챗으로 스캔하기
등록하기
포스트  >  뉴스  >  저축액 100만원을 꿀꺽한 은행, 법원의 판결에도 여전히 지불 안해...
저축액 100만원을 꿀꺽한 은행, 법원의 판결에도 여전히 지불 안해...
2021년07월07일 10:21   조회수:1784   출처:차이나뉴스

4bed2e738bd4b31c847e1cdc083fe4779f2ff80d.png


2009년 7월 산동성 짜오좡枣庄의 헝타이농촌합작은행에 50만원을 저축한 A씨는 그해 9월 또 50만원을 저축한다.


2014년 헝타이농촌합작은행은 개편을 진행하여 짜오좡농상은행으로 변경되였다. 2014년 하반년 A씨는 자신의 계좌에 1원만 남은것을 발견하고 짜오좡농상은행을 법원에 기소했다. 법원은 짜오좡농상은행이 A씨의 저축금액 100만원과 이자를 지불하도록 판정을 했지만 그동안 돈을 받지 못했다.


2020년 12월 24일 법원은 짜오좡농상은행에게 10일내로 원금 100만원과 이자를 지불하도록 명령을 내렸지만 6개월이 지나도 여전히 지불하지 않았다.


2021년 7월 1일 법원은 짜오좡농상은행에게 강제집행을 실시했으며 100만원을 집행하게 된다.


9922720e0cf3d7ca56dec9687cf67d016a63a9f2.png


이로서 A씨는 원금 100만원은 강제로 받게 되였지만 10년동안 손해는 보상을 아직 받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10년전 100만원의 무게가 상당한데 10년후인 지금 이런 식으로 반환하는 것 너무 심했다고 은행을 비난했다.

포스트 아이디
차이나뉴스
소개
추천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