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0-24시까지 운남성 본토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2명은 5일 확진되였던 무증상 감염자가 전환된것이고 이날 무증상 감염자가 또 2명 늘었다.
이들은 모두 운남성 루이리시에서 확진된 것이며 7월 4일 3명, 7월 5일 3명에 이어 7월 6일은 15명이나 발생했다.
이에 루이리시는 7월 7일 0시부터 전원 자가격리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전원 자가격리기간 학교와 각종 학원은 수업을 정지하며 마트나 재래시장, 병원, 약방을 제외하고 모든 경영장소는 영업정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외 방역, 의료서비스, 도시운행, 24시간 교대근무 및 퀵 기사, 지원자등 특수 요직에 있는 인원은 특정 통행증을 신청후 루이리시에서 통행을 할수 있다.
또 자가격리기간 생활물자는 루이리시 지휘부에서 기업을 선출하여 각 가정에 배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