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얼빈의 한 아침 식당을 운영하는 장씨는 5555원(95만원 상당)을 잘못 지불한 고객을 찾고 있다고 온라인에 올렸다. 간단한 빵 같은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작은 식당을 운영하기에 5555원을 지불한 고객은 지불금액을 입력시 잘못 입력한 것으로 풀이되며 현재까지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장씨는 5000원 벌기가 쉬운 세상이 아닌데 누구라도 어려운 시기에 우리는 우리가 벌 돈만 벌고 벌지 말아야 할 돈은 벌고 싶지 않다면서 잘못 지불한 사람을 찾아서 돌려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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