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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을 잘못 지른 병원, 4살 여아가 사망해...
조회수:2699    새로고침:2023-08-18 17:39
분류 : 
법률
하문대학 부속 제일병원에서 4세 여아가 치료중 천자穿刺(속이 빈 침을 찔러 몸 속의 액체를 뽑아내는 의료행위) 수술 실수로 사망하였다.

작년말 4세였던 딸이 고열로 시달려서 하문시 모 병원에서 검사후 이십여일동안 입원 치료를 받았었다. 올해 3월 재검사중 혈액소견이 이상함을 발견했지만 원인은 찾아내지 못했다.
3월 13일 딸을 데리고 하문대학 부속제일병원에서 검사를 통해 백혈병 진단을 내렸고 세번의 단계적 치료를 하던중 5월 15일 천자 치료를 받던중 사고가 발생하여 사망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침이 실제 위치와 십몇센티정도 차이가 있었으며 심장을 잘못 찔렀다. 또한 실수후 병원측은 ICU에서 구급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심폐소생술만 40분 진행했다.
시신 검사후 사망에 대한 병원의 책임을 56~95%로 정했다.
7월 초 병원측은 부모에게 연락와서 5만원을 배상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으며 며칠뒤에는 절반의 배상책임을 지겠다고 전했으며 그 뒤로는 다시 연락이 오지 않고 있다.
기자가 병원측에 연락해보았지만 병원측에서는 법적으로 해결하기를 원한다며 법률적으로 하는 것이 공정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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