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를 세명이상 낳으면 애국자로 칭한다. 그만큼 출산율저하가 전체 사회의 젊은 연령층의 인구부족으로 이어져서 불균형한 인구구조가 가져오는 경제적 압박과 가지속발전에 영향이 있기때문이다.

최근 한 여성이 아이 세명을 데리고 티켓 4개를 사서 사천항공의 비행기에 탑승하려는데 저지당했다.
사천항공측은 18세이상의 성인 한명은 12세미만의 아동 두명과 함께 탑승할수 있다면서 세명인 경우는 남은 한명은 항공사측에서 보호자 동반 없이 신청할수 있는 명액이 있으면 가능하나 명액이 없으므로 성인 티켓 한장을 추가로 더 구매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이 여성은 아이 세명과 함께 성인 티켓 2장과 어린이 티켓 3장을 구매하여 겨우 탑승할수 있게 되었다.
네티즌들은 티켓을 더 사도 실제 어른 구실 할수 있는 것도 아닌데 세명의 자녀를 낳은 애국자에게 편리를 제공하지 못할 지언정 티켓을 한장 더 얹혀 판매한다고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