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정주대학의 한 남성 졸업생이 여장을 한뒤 학교내 여성 목욕탕에 들어가 촬영하다가 덜미에 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이 남성은 경찰에 의해 행정구류 되었고 사건은 조사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NS에 공개된 영상에 보면 여러명의 여대생들이 마트 앞에서 여장을 한 남성을 잡고 있었으며 가발도 떨어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 남성은 탈의실에서 촬영하다가 덜미에 잡혔으며 마트까지 도망갔다가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자기가 여성이라고 생각하면 성정체성을 여성으로 판정하며 여성 화장실도 들락거릴수 있으며 법적으로도 처벌못할 뿐더러 여성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 사람이 오히려 처벌을 받는 한국과는 사뭇 다른 모습의 중국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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