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중국 섬서성 시안양시에서 한 여성이 아이를 데리고 식사를 하다가 거의 다 먹었을 때 자신의 머리카락을 음식에 넣고 환불을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음식점 주인은 바빠서 상황을 확인하지 못했고 그녀에게 돈을 환불해주었으나 사후에 감시 카메라를 확인해본 결과 이 여성은 일부러 자기 머리카락을 음식물에 넣은 행동이 포착되었다.
자녀 앞에서 이런 행위를 직접 보여주는 것이 참으로 아이에게도 가혹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네티즌들은 이 여성을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