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회장이 이번 달 24일에 천진 삼성전자에 방문하였다고 전했다.
이는 이재용회장이 2020년 5월 삼성 시안 반도체 공장을 시찰한 이후 약 3년 만에 중국을 다시 방문한 것이다. 이재용회장의 방문 목적은 이번 달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23년 중국발전 고위급 포럼(CDF) 회의 참석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휴대폰은 중국시장에서 점유율이 0.8%로 떨어진뒤 1%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삼성휴대폰이 전 세계의 시장점유율은 성장중에 있으며 2022년 세계 시장 점유율은 22%로 2021년의 20%에 비해 2%나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