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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 30% 더 높은 오미크론 변이주가 오고 있다! 백신 쓸모 있을까?...
2022년05월27일 15:15   조회수:1002   출처:차이나뉴스


전파율이 30% 더 높은 오미크론 변이주가 온다!

-백신 접종 얼마나 효과적일까?



올해 3월 중순 미국에서 발견된 BA.2.12.1 변이주는 현재 변이주보다 약 30% 이상 감염율이 높은 바이러스이다. 이 바이러스는 현재 중국 국내에도 유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5월 16일 중국질병제어주보에서 해외유입사례중 BA.2.12.1 바이러스가 검출되였다고 보고했다.


오미크론 변이주는 2021년 말 아프리카에서 발생하여 현재 전 세계의 코로나 우세종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초창기 남 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시 오미크론은 주로 3가지로 분류되였다. 즉 BA.1과 BA.2와 BA.3이다. 처음에는 BA.1 변이주가 많은 나라에서 유행되며 우세종으로 자리매김을 했으나 올해 3월부터는 전파율이 더 높은 BA.2에 감염된 비율이 높아지다가 현재 5월은 BA.2.12.1 바이러스가 50%이상을 차지하며 미국에서 주요 바이러스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BA.2.12.1은 면역에 대한 도피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는 미국에서 급격하게 BA.2.12.1의 비율이 올라갔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백신을 통한 면역이 BA.2.12.1에 면역작용을 일으키지 못하는 것 아니냐고 의구심을 품기 시작했다.


미국의 상황을 볼 때 백신을 맞은 사람은 BA.2.12.1에 감염은 되지만 중증율이 여전히 현저하게 낮은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문가들은 BA.2.12.1이 유행하기 시작하면 코로나 감염이 많아질수는 있지만 증상적으로는 과거에 지나갔던 변이주들에 비해서 훨씬 줄어들것이며 백신접종과 개인방역을 충분히 하면 어느정도 방어가 될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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