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대 전략안전연구센터에서 발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한국에 대해 비호감을 느끼는 중국인은 총 38%를 차지했다. 반면 호의적이다고 설문에 응한 비율은 13.9%에 머물렀다.
중국인 사이에 가장 비호감이 강한 국가는 미국으로 응답자의 59.1%가 비호의적이라고 답했으며 그뒤로 일본 57.5%로 미국과 유사했으며 인도 50.6%로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인들이 가장 호감을 갖는 나라는 러시아로 호의적이라는 답변이 58.4%인 반면 비호의적이라는 답변은 7.8%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