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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대출 5000원이 몇달뒤 550만원으로...
조회수:2430    새로고침:2023-05-09 11:38
분류 : 
사건|사고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딸의 소행을 의심한 아버지의 신고로 경찰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실은 딸 A씨는 몇달전 도박에 빠져 도박에 진 빚 5000원을 갚으려고 대출을 한 결과 몇달뒤 대출금이 550만원까지 불었다.
경찰의 소개에 따르면 A씨는 처음에 5000원을 빌렸지만 실제 수수료 덜어내고 3500원을 받았고 5일뒤 5000원을 갚아야 하며 매일 300원씩 이자를 갚는 방식이였다. 그러나 5일뒤에 원금을 갚을수 없게 되자 대출업체에서는 다리대출이라고 단기적으로 대출로 대출을 갚는 방식인 1만원을 빌리면 실제 5000원을 받으며 24시간뒤에 1만원을 갚아야 하는 방식을 추천했다.
이렇게 다리대출을 근 4개월동안 돌린 결과 그녀는 550만원의 빚을 지게 되였고 실제 빌린 금액은 200여만원이지만 이 200여만원중 대부분은 처음 5000원을 갚기위한 것이였지 실제로 받은 돈은 없었다.
그녀는 대출하기 위해 신분증을 들고 알몸으로 사진을 찍었으며 이 사진은 휴대폰 연락처에 있는 모든 지인들에게 발송이 되었다.
경찰은 온라인 고금리 대출을 어떤 상황에서도 하면 안된다고 못을 박으면서 비정규적인 대출을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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